하루 종일 혼자 누워
一整天一個人躺著
내 옆에 있던 널 떠올려
回想曾在我身邊的那個你
먼저 손 한번 잡아준 적 없던 널
從未先伸出手牽住我的你
먼저 사랑을 말해준 적 없던 널
從未先開口說愛我的你
술에 취해 나쁜 말로 소리치던 널
總是藉著醉意兇我的你
뻔한 핑계들로 약속을 미루던 널
用著尋常藉口塘塞的你
그런 너에게
對於這樣的你
이젠 정말 고마워
我真的很謝謝
그런 너에게
對於這樣的你
이젠 진짜 고마워
現在真的很謝謝
나는 요즘 너에게
最近的我
받아본 적 없던 사랑 맘껏 받으며 지내
擁有著在你身上從未得到過的寵愛
너완 다른 사람에게
從與你完全不同的人身上
나는 요즘 너에게
最近的我
받아본 적 없던 사랑 맘껏 받으며 지내
享受著你從未讓我感受過的關懷
니가 아닌 사람에게
從不是你的那人身上
가끔씩은 궁금해져
偶爾我會好奇
네 곁에 있던 날 떠올려
回想在你身旁的我
먼저 사랑을 고백하던 날
先向你告白的我
먼저 안아 달라 조르던 날
總是先向你乞求擁抱的我
울며 지새웠던 수많은 밤들
與淚水相伴的無數個夜晚
너를 사랑하게 됐던 많은 날들을
愛上你的那些日子
후회하며 보냈던 수많은 밤들
懷著後悔度過的那些夜裡
외로움에 혼자 아팠던 나를
因寂寞而獨自痛苦的我
넌 정말 알았을까
你真的知道嗎
넌 정말 몰랐을까
你難道不知道嗎
난 정말 알았을까
我真的了解了嗎
난 정말 몰랐을까
難道我也不曉得嗎
네 마음을
你的心
나는 요즘 너에게
最近的我
받아본 적 없던 사랑 맘껏 받으며 지내
擁有著在你身上從未得到過的寵愛
너완 다른 사람에게
在與你完全不同的人身上
나는 요즘 너에게
最近的我
받아본 적 없던 사랑 맘껏 받으며 지내
享受著你從未給我的關懷
니가 아닌 사람에게
從不是你的那人身上
2018/10/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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